Feline Triage · 고양이 전용 독성 판정

고양이 전용 위험 음식·식물 검색

고양이는 양파 약 5 g/kg, 백합 한 조각으로도 신부전이 옵니다 — 개보다 훨씬 예민합니다.

안전 주의 위험 응급

고양이가 무엇을 먹었나요

CAT · REAL-TIME

고양이 전용 임계·증상으로 판정합니다. 자일리톨처럼 개보다 덜 민감한 항목도 따로 표시됩니다.

고양이가 특히 위험한 것

개보다 감수성이 높아 소량으로도 응급이 될 수 있는 항목입니다.

개와 고양이는 독성 임계가 다릅니다

같은 음식이라도 위험해지는 양이 다릅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차이입니다.

항목강아지 기준고양이 기준핵심 차이
양파(Allium)약 15 g/kg약 5 g/kg고양이가 약 3배 민감
마늘약 3 g/kg약 1 g/kg둘 다 양파보다 독성 강함
백합위장 자극 위주소량도 응급고양이에 치명적 신부전
자일리톨응급(저혈당·간부전)상대적으로 덜 민감개가 훨씬 위험

출처: Merck·MSD Veterinary Manual, ASPCA. 수치는 보고된 임계의 보수적 추정치이며 개체차가 큽니다. 기준일 2026-07.

본 도구는 참고용이며 의학적 진단이 아닙니다. 고양이는 증상을 숨기는 습성이 있어 겉보기에 멀쩡해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섭취가 의심되면 즉시 수의사에게 연락하세요.

고양이는 왜 개보다 예민할까요

고양이는 순수 육식동물로 진화했기 때문에 식물성 독소나 특정 약물을 해독하는 간 효소가 개보다 부족합니다. 대표적으로 글루쿠론산 포합이라는 해독 경로가 제한적이어서, 개나 사람은 무리 없이 처리하는 물질도 고양이 몸에서는 오래 남아 독성을 냅니다. 그래서 "개에게 괜찮으니 고양이도 괜찮겠지"라는 짐작은 매우 위험합니다. 같은 양파라도 고양이는 개의 약 3분의 1 수준에서 적혈구가 손상되기 시작하고, 백합처럼 개에게는 가벼운 위장 자극에 그치는 식물이 고양이에게는 치명적인 신부전을 일으킵니다.

특히 백합은 고양이 보호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식물입니다. 꽃, 잎, 꽃가루는 물론 꽃을 꽂아 둔 꽃병의 물까지 모두 독성이 있어, 고양이가 털을 그루밍하다 꽃가루를 삼키는 것만으로도 중독될 수 있습니다. 노출 후 18시간 안에 치료를 시작하는지가 예후를 크게 좌우하므로, 집에 고양이가 있다면 백합류 절화와 화분을 아예 들이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백합의 상세 정보는 위험 식물 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흔히 오해받는 음식

우유는 만화 속 이미지와 달리 대부분의 고양이에게 설사를 일으킵니다. 성묘 대다수가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한 유당불내성이기 때문입니다. 참치는 기호성이 높지만 사람용 참치캔을 주식처럼 주면 수은 축적과 영양 불균형, 이른바 '옐로우 팻' 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어디까지나 가끔의 간식으로 제한해야 합니다. 초콜릿은 고양이가 단맛을 느끼지 못해 스스로 잘 먹지 않지만, 삼켰다면 개와 마찬가지로 위험합니다. 이렇게 종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고양이를 기른다면 개용 정보 대신 이 고양이 전용 검색을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이 검색이 다른 점

많은 반려동물 안전 사이트가 강아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고양이 보호자는 정작 필요한 순간에 자신에게 맞는 정보를 찾기 어렵습니다. 이 페이지는 같은 데이터셋을 고양이 기준으로 다시 판정합니다. 예를 들어 자일리톨은 개에게 응급이지만 고양이 검색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것으로 표시되고, 반대로 양파와 백합은 고양이 기준에서 등급이 더 높게 나타납니다. 모든 판정은 ASPCA와 Merck·MSD 수의 매뉴얼을 근거로 하며 2026년 7월에 검토되었습니다. 다만 이 도구는 어디까지나 참고용이며, 고양이가 무언가를 삼켰다면 지체 없이 수의사에게 연락하는 것이 언제나 최선입니다.

고양이의 미묘한 중독 신호

고양이는 아플 때 이를 숨기려는 본능이 강한 동물입니다. 야생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면 표적이 되기 때문에, 몸이 좋지 않아도 구석에 조용히 웅크리고 평소와 다름없는 척을 합니다. 그래서 보호자는 중독의 초기 신호를 놓치기 쉽습니다. 평소보다 밥을 남기거나, 그루밍을 갑자기 멈추거나,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달라지거나, 몸을 웅크린 채 움직이지 않는 등의 변화가 며칠간 이어진다면 그 자체가 위험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잇몸 색이 창백해지거나, 침을 과도하게 흘리거나, 소변량이 눈에 띄게 줄었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개처럼 극적인 구토나 발작이 없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다는 점이 고양이 중독의 가장 까다로운 부분입니다.

이 때문에 고양이 보호자에게는 예방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백합류 절화를 집에 들이지 않고, 양파와 파가 든 국물이나 반찬을 식탁 위에 방치하지 않으며, 무설탕 껌이나 사탕처럼 자일리톨이 든 물건을 손이 닿는 곳에 두지 않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호기심 많은 고양이는 높은 곳도 쉽게 오르므로, 위험한 물건은 서랍이나 밀폐된 수납장에 보관하는 습관이 안전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데이터 출처

최종 검토일: 2026-07 · 판정은 참고용이며 진단이 아닙니다.